또 제법 오랜만에

  1. 이사함. 돈 열심히 벌자 일개미야. 예전 집은 세를 놨는데 Golden Knights 하키팀 선수가 들어왔다. 하키 관심 없었는데 경기 좀 봐볼까.
  2. 이사하다가 골병 들 뻔했다. 아, 나도 나이를 먹긴 했나 보다. 새 집엔 홈바가 있다. 다른 곳은 그렇다 쳐도 내 방이랑 바는 내 마음대로 꾸며야지.
  3. 예전에 팬탁스 Q S-1을 중고로 데려오고, 사진을 좀 찍어보니 도저히 쓸 물건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보니, 오 맙소사. 이런 감성이 담겨 있었다니! 좀 더 가지고 다녀봐야겠다. 그나저나 저조도에선 여전히 별로긴 하네.
  4. 모두가 그렇듯, 그냥 일하느라 바쁘게 산다. 정리가 좀 더 끝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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