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타지에서

런던에서 암스테르담, 다소 고생스러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둘이서 의기투합한 생 날것의 여행. 제품 출시일 목전에 정신없는 와중 골목 골목 누비며 거리문화를 느끼고 매일 다녔던 미술관과 박물관은 꽤나 즐거웠지만 예기치 않은 몇몇 현지인들의 인종차별적인 언행은 다소 불쾌하기도 했고.. 아무튼 우리 다음에 동계에는 휴양지로 가는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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